ABOUT CUBE AI

아트와 공간,
그리고 사람.

우리가 만들어가고 싶은 공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A LETTER FROM HANYOULL

안녕하세요. 아트와 공간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기획자 이 한율입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공간.

저는 제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자주 생각합니다.

시간이 생긴다면 어디에 있고 싶은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지. 

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늘 비슷한 장면에 도착합니다.

포근하고 제 취향이 담긴 공간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누군가 그것을 좋아해주고, 소장하고 싶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다음 작업을 상상합니다. 

작은 시도가 실제 공간으로 반영되고 일상이 되어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공간이 주는 경험. 한 창작자의 세계가 실제 작품이 되어 나타나는 순간. 사람들과 대화하며 새롭게 발견하는 생각들.

저는 이 세 가지가 함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피와 브런치, 때로는 와인이나 칵테일을 곁들이며 편히 머무를 수 있는 곳. 

한쪽에서는 창작자가 탄생시킨 작품들이 가득한 전시를 보고, 

다른 쪽에서는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배워가는 작은 모임이 열리는 곳. 

직접 만든 작품이 누군가의 소장품으로 이어져 일상에 함께하고, 

더 배우고 싶은 사람은 작업실에서 자신의 창작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을 상상합니다.

언젠가는 그곳에서 하룻밤 머물며 공간과 그 공간이 머물러 있는 동네를 천천히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복합문화공간이 세계 여러 도시에 생기는 꿈을 꿉니다.

지역의 역사와 기억이 담긴 건물에서 독특한 구조와 분위기를 발견하고, 그곳의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채우고 싶습니다. 

지역의 문화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창작자들과 함께 콘텐츠로 풀어내고, 전시와 작품, 모임을 통해 찾아온 사람들과 연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느 공간에 가더라도 그곳만의 표정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안에서 창작자들이 배우고, 실험하고, 작품을 선보이고, 자기 일을 지속할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방문한 사람도 어느새 함께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고요.

CUBE AI는 그 꿈을 현재의 작업으로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했던 경험, 

아지트와 스테이, 카페를 운영했던 시간, 

전시와 공연을 기획하고 함께했던 시간, 

공간을 가꾸고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사람들과 배움을 나눴던 경험이 

지금의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AI를 만났습니다

AI를 활용하는 창작자들과 함께하면서, 

머릿속에 있던 장면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펼쳐보고 서로 다른 분야의 작업을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전시에서 만난 작품이 공연의 배경이 되고, 하나의 이야기가 영상과 의상, 공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창작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래 해왔던 패션과 디자인을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고 싶어졌고, 

함께하는 창작자들과 무엇을 더 만들어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공간과 사람, 이야기를 연결하고 싶다는 마음에 AI라는 새로운 표현의 도구가 더해졌습니다. CUBE AI에서는 그 가능성을 실제 작업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갤러리와 전시, 공연, 패션, AI를 활용한 컨텐츠, 사람들이 모이는 아지트와 살롱.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프로젝트로 만들어가며, 어떤 경험이 사람들에게 오래 남는지 배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이어가려면 애정과 함께 현실적인 기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다시 찾는지, 창작자에게 기회가 생기는지, 공간과 작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지 살피며 

조금씩 다음 공간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함께 만들고 싶은 공간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편하게 들려주세요.

이한율 드림 CUBE AI · Art & Space Director

ALONG THE WAY

지금의 CUBE AI로 걸어온 길

2026
구의 갤러리공연과 AI 아트 융복합 프로젝트
2025
CUBE AI 론칭서초 AI 갤러리
2024
전시 기획온라인 XR 갤러리
2023
런던 사치갤러리 그룹전 큐레이션스테이 운영
2021
패션문화전시 〈What is your Blue?〉
2019
Geeks' Maker's Hub창신 데님연구소
2018
패션 브랜드에서 시작된 창작
COLLABORATIONS & EARLIER PRACTICE

함께 만들며 이어온 작업

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bnt 화보촬영을 함께했습니다. 더리우 갤러리에서의 전시·큐레이션과 이때의 작업 경험을, 각 활동의 주체와 역할을 밝혀 아카이브에 담습니다.

전시·큐레이션과 협력 활동 보기